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잉 핀 (문단 편집) == [[모터스포츠]] == 이후 이 별명은 모터스포츠 쪽으로 넘어갔다. 원래 처음 플라잉 핀 호칭을 부여받은 드라이버들은 [[WRC]] 쪽이었다. WRC에는 수많은 핀란드인 챔피언이 있는데 [[유하 칸쿠넨]], [[토미 매키넨]], [[마르쿠스 그뢴홀름]]은 물론이고 아리 바타넨[* 1981년 WRC 챔피언에 다카르 랠리는 4번이나 평정했다.], 티모 살로넨이 대표적이다. 2016년 기준 현역 핀란드인 랠리 드라이버 중에는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플라잉 핀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다 1974년에 [[F1]]에 출전한 핀란드인 드라이버 '''레오 키누넨'''이 자기 헬멧에 플라잉 핀이라고 써넣은 것을 계기로 F1에서도 플라잉 핀이라는 별명이 유행하게 된다.[* 정작 키누넨은 1974년 한 시즌만 F1에 출전했고 우승경력은 없었다.] 대체로 꼽는 F1계에서 초대 플라잉 핀은 1982년 챔피언 '''[[케케 로즈버그]]'''. [[니코 로즈버그]]의 아버지이다. 이후 [[F1]] 더블 챔프로 유명한 '''[[미카 해키넨]]'''과 '''[[키미 래이쾨넨]]'''이 보통 이 별명으로 불린다. '''[[헤이키 코발라이넨]]''' 또한 플라잉 핀 별명이 아주 잠깐 붙은 적이 있으며 2020년 현재에는 차기 플라잉 핀 후보로 '''[[발테리 보타스]]'''가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핀란드인 F1 드라이버가 다 이 칭호를 얻은건 아닌데, 대표적으로 상술된 미카 살로, 그리고 이르키 후아니 아르빌레토(JJ 레토)는 챔피언은 커녕 대회 우승도 못해본 드라이버들이라 활동 기간 내내 실력이 특출나지 못했다. 인구수도 우리나라의 10분의 1에 지나지 않고, 특출난 자동차 메이커는 커녕 공장도 얼마 없는 핀란드에서 유독 뛰어난 드라이버가 자주 배출되는 이유가 핀란드의 엄격하고 가혹한 운전교육이라는 가설이 유력하다. 핀란드는 얼어붙은 빙판길이나 녹은 뒤 생긴 진창길이 상당히 흔한데, 이런 도로에서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운전면허 시험이 상당히 가혹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물을 잔뜩 뿌린 공터에서 슬라럼을 시키거나, 접지력을 떨어뜨리는 특수한 보조 바퀴를 단 차로 빙판길 시험도 치른다. 이 과정에서 운전의 재미를 느끼고 랠리를 비롯한 각종 모터스포츠로 나아가는 것 아닐까 하는 것이 세계인의 추측. 비슷하게 험로가 많은 이웃나라 러시아도 있지만, 러시아 출신 드라이버가 성공하는 사례가 별로 없는 것도 생각해볼 거리. 이 나라는 빈 땅이 너무 많아 도로를 넓게 내는데다가 사소한 교통법규는 밥 먹듯 깨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많아 교통문화가 별로 좋지 못하다. 어뢰라 불리는 [[다닐 크비얏]], 스핀에 자주 빠지고 위협적인 운전을 해 "마제스핀" 이라는 별명을 얻은 [[니키타 마제핀]]이 러시아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